장윤정이 최근 KBS를 퇴사한 남편 도경완의 주식 이야기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하 ‘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경제 크리에이터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윤정이 “아이들에게 현금을 물려주지 말고 주식 계좌를 만들어 주라는 이야기도 있다”라고 현실적인 고민을 말하자 슈카는 “경제 교육을 해 주는 것도 좋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대부분의 투자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시간이 길면 웬만한 투자는 성공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주식 중독에 대해 슈카는 “주식도 중독이 된다. 재미있기 때문. 사람들이 시장이 안 열리는 빨간 날을 싫어한다. 자기 삶이 주식 시장으로 들어가는 것”이라며 “증권회사 다닐 때 고객님이 쳐들어온 걸 두 번이나 봤다. 한 분은 한겨울에 성난 모습으로 러닝셔츠만 입고 왔고, 기름통을 들고 찾아오신 분도 있었다”며 회상했다.
이에 장윤정은 “주식을 사 놓고 성과에 대해서 2년 이상 얘기가 없으면 잃은 걸까요?”라 물었고, 이에 “가까운 지인 이야기냐”는 질문에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이 마치 없는 이야기처럼, 기억 상실증처럼 굴더라”며 “진짜 그런 거 안 물어보는데 최근에 물어봤더니 ‘내가?’ 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