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박명수가 청취자들의 건강을 걱정했다.

2일 방송된 KBS 라디오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에서 게스트로 김태진이 출연해 청취자와 소통했다.

박명수는 오프닝에서 한 청취자가 '알바 중에 라디오 주파수를 물어보는 손님께 주파수를 알려 드렸다'는 내용의 사연을 전하며 "하이퍼 극재미를 책임지겠다. 오늘은 퀴즈가 있는 날이다"며 자신감을 뽐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날이 추워졌으니 감기 조심하라, 코로나와 감기가 헷갈리기 쉬우니까 한 번 더 조심하셨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에 김태진은 "날이 추워서라기보다 온도 차이가 많이 나면 감기에 걸리는 것 같다. 점퍼 입고 조심하셔라"고 조언했다.

1부가 시작되자 김태진은 프로농구 출범과 관련된 퀴즈를 출제했고, 박명수는 "농구 드라마에서 손지창씨 진짜 멋있었다. 늙어서 농구는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음악 듣기 평가로 디바의 노래를 출제했다. 전화에 연결된 청취자는 정답을 맞추고 "서울에 사는 n양이다. 오리고기 세트를 좋아한다"면서 퀴즈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3단계 전화퀴즈쇼도 이어졌다. 첫 번째 연결된 도전자는 뮤지컬 배우 전동석이라고 주장했다. 성악을 전공한 그를 흉내내던 팬은 오방색과 관련된 문제를 정확히 맞췄고, 한국은행 기념주화와 관련된 문제를 맞추지 못해 탈락했다.

마지막으로 연결된 청취자는 2ne1의 박봄이라고 주장했다. 청취자는 박봄과의 공통점으로 성별을 꼽아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세계 습지의 날, 작가 제임스 조이스, 인턴 제도와 관련한 퀴즈를 맞춰 35만원 상당의 상품을 획득했다.

한편, KBS 라디오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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