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래원이 위기에 빠진 이다희를 구했다.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에서는 지오(김래원 분)가 구름(이다희 분)을 구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손은 도망가는 지오의 다리에 칼을 꽂고 "더 도망가봐. 걸을 수 있으면"라고 말했다. 이에 지오는 "나한테 왜이래"라며 겁 먹었고, 이손은 "말을 안 들어서. 조용히 가자고 했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지오는 자신의 능력으로 이손에게 반격했지만 이손에게 밀려 건물 밖으로 추락했다. 그리고 지오의 능력이 폭발해 주변이 초토화 됐다.
이어 상태가 위급하다는 지오에 김철수(박혁권 분)와 류중권(안내상 분)이 분노했다. 류중권은 "데리고 와야 한다. 혈액형 맞는것도 없고 세포 복원 능력이 보통 인간들보다 좋아도 죽을 수 있다"라고 말했고, 이손이 유나와 함께 지오를 빼오기 위해 나섰다. 그런가운데 구름은 어릴적 자신의 집에서 살게 된 남자 아이에 "너 누구야 누군데 우리 집에 있어? 너 이름이 뭐야?"라고 물었고, 겁을 먹고 자신을 공격한 기억을 떠올렸다.
김유철(황재열 분)은 최진환(김상호 분)에게 건진게 없다며 "사고 현장 중심으로 차가 사방으로 밀려났다. 무슨 폭탄 터진거 같이. 진짜 이상한거 혈액형이 안 나와서 수혈도 못하고 있다. 사건 현장부터 말이 안된다. 사건이다. 양쪽 허벅지에 자상이 있다. 이거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다"라고 보고했다. 마지막 목격자인 구름은 "특별히 수상한건 없엇는데 옥상에 어떤 남자가 있었다. 너무 멀고 어두워서 못 봤지만 확실히 남자였다. 근데 더 이상한건 그게 무슨 폭발 같은게"라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구름이 지오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다. 구름은 "가족관계 등록부 미등록 그럼 고아라는 얘긴데. 태어난지 10년 만에 출생신고"라며 신고서 주소로 기록 된 의천성당에 급하게 밖으로 나섰다. 그런가운데 지오가 발작으로 심정지가 왔다. 지오를 찾아간 구름은 "우리 옛날에 만난적 있지? 네가 누군지 확실히 기억났어. 그러니까 너도 기억해야 돼. 우리 엄마랑 아빠 어떻게 된건지"라고 말했다. 그리고 들어온 이손의 특수팀이 집중치료실로 옮긴다며 지오를 빼돌리려 했다.
지오가 살아나 도망쳤다는 소식에 류중권은 "한계점을 넘었다. 전기를 발산해서 부활 할 수 있는데 안한다. 왜인줄 아냐 자기가 죽으니까. 근데 지오는 자기가 죽더라도 모든 힘을 썼을거다. 그렇게 반복하다보니 약한 세포가 죽고 강한 세포만 살아남았을거다. 그러다보니 뇌 세포도 다 죽어서 지금은 자기가 누군지도 기억 못할거다"라고 설명했다.
구름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 지오는 "기다렸어. 궁금해서 네 눈 내가 너한테 무슨 짓을 했길래 그런 눈으로 보나 싶어서 죽이고 싶은 사람을 만나서 반가운 눈빛"라며 이유를 물었다. 이에 구름은 "그걸 알고 싶어서 평생 너를 찾아다녔다"라고 답했고, 지오는 "나는 듣고 싶어서 기다린거다. 난 할 얘기가 없으니까 간다 따라오지마 네가 다쳐"라며 자리를 피했지만 구름은 지오를 잡아 "우리 엄마 아빠 어떻게 된거야"라고 소리쳤다.
이손이 나타나 구름을 제압하고 지오를 쫓았다. 지오는 철도로 떨어져 위기에 빠진 구름에 철도로 전류를 흘려 보내 특수팀을 따돌리고 구름에게 달려갔다. 이후 지오가 구름을 안고 지하철을 떠나 극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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