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김재롱이 전국노래자랑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 코너가 진행돼 아나운서 김재원과 이정민과 함께 개그맨 김재욱이 부캐인 가수 김재롱으로 출연했다.
최근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했던 김재롱은 "사실 1라운드만 통과하자는 마음이었는데 3위했다. 빌보드 차트 노리고 있으니 소식 기다려 달라"면서 유쾌하게 등장했다.
김재롱은 개그맨이 되기 전 전국노래자랑에서 인기상을 받았다고. 그는 "저때는 미성이었다. 생각보다 욕심 많지 않아서 대상 노리지 않았다. 상반기, 하반기 결선에 다시 나오자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때 제가 KBS '폭소클럽'에서 특채로 활동하고 있어서 KBS 개그맨으로 활동하니까 PD님께서 '일반인에게 자리 양보하라' 권하셔서 나가진 않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초등학생때부터 나가고 싶었는데 14년 만에 저희 동네에 오길래 5시간 기다려서 예선보고 7시간 굶어서 오디션 보곤 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