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멤버 6인이 야생에서 쿡방을 펼쳤다.
2일 방송된 NQQ, MBN 예능 프로그램 '와일드 와일드 퀴즈' 첫회에는 박세리, 이수근,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 밥굽남이 출연, 강원도 홍천에서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를 펼쳤다.
이날 가장 먼저 이수근이 도착했다. 두 번째로 도착한 멤버 골프 레전드 박세리에게 이수근은 "박 감독님 변했다는 얘기가 많이 나온다. 외모에 신경쓰고 남자친구 있다는 소리도 있고"라고 장난을 쳤다. 이에 박세리는 "쓸데없는 소리 하고 있다"며 칼차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은 이진호, 양세찬, 이혜성이 함께 등장했다. 이진호는 박세리를 향해 "이제 본격적으로 예능 활동하시는 거냐"며 "예능 커밍아웃 하셨다"고 반가움을 표해 폭소를 더했다.
이들이 퀴즈쇼를 펼칠 이곳 뻐꾸기 산장에서는 오직 퀴즈를 통해서만 음식물을 획득할 수 있다. 퀴즈존에서 퀴즈를 맞힌 자는 먹고 못맞힌 자는 굶게 되는 것. 가방 검사를 거쳐 챙겨온 간식도 모두 압수 당했다.
다음 요리 공간으로 이동했다. 야생에 관련된 퀴즈에 임한 결과 멤버들은 점심 요리를 위해 각각 원하는 재료를 획득했지만, 양세찬은 보유하고 있던 송이를 '식재료 뺏기' 퀴즈에서 빼앗기면서 아무 식재료도 획득하지 못하게 됐다. 이에 송이 김치 볶음, 수제비, 섞박지, 겉절이, 더덕 구이 등 각종 요리의 향연인 현장에서 양세찬은 홀로 다른 멤버들을 기웃거리며 폭소를 더했다.
저녁에도 퀴즈는 이어졌다. 특히 저녁에는 성대한 특식 재료가 준비돼 있었다. 최고 품질의 지리산 흑돼지를 차지하기 위해 멤버들은 치열하게 퀴즈에 임했지만 박세리, 이혜성, 이수근은 고기 획득에 실패했다. 박세리로부터 고기를 빼앗은 양세찬은 점심의 패배를 설욕하듯 폭풍 먹방을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