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유재석이 친정 KBS와 재회하는 가운데, 론칭을 앞둔 새 예능 프로그램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일 유재석의 KBS2 새 예능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이번 예능은 토크쇼 형식이 아닌 야외 리얼리티라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해 4월 '해피투게더4'가 종영한 이후 약 1년 만에 KBS에 복귀한다고 알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피투게더' 황금기를 이끈 김광수 CP, 박민정 PD 등 '해피투게더' 제작진과 함께 의기투합할 예정이며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새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는 것.
특히 유재석의 이번 새 예능이 그간 유재석이 KBS에서 주로 진행해온 스튜디오 토크쇼 포맷이 아닌 야외 리얼리티 예능이라는 점이 이날 베일을 벗었다. 현재는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을 정비 중인 상황.
유재석은 2003년부터 지난해 4월 '해피투게더4'가 종영하기까지 무려 17년간 '해피투게더' 진행을 맡아왔다. 또한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했고, 2005년 KBS 연예대상으로 대상커리어에 첫 발을 뗐을 만큼 KBS와의 인연이 남다르기도 하다.
그런 유재석이 친정 KBS에 돌아오며 과연 어떤 새 예능을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제작진 측은 "제작진과 유재석이 오랜 호흡을 맞춰온 사이인 만큼 최고의 신뢰와 호흡으로 준비되고 있다"며 "유재석이 1년만에 KBS 복귀하는 만큼 의욕도 남다르다. 좋은 예능을 선보이고자 제작진과 유재석이 서로 긴밀하게 의견을 나누며 준비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런 가운데, 배우 조병규의 합류 역시 논의 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더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OCN '경이로운 소문'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조병규는 유재석의 새 예능 출연을 제안 받고 현재 검토 중이다. 조병규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서도 유재석과 만났던 바, 새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이 또 한번 호흡을 뽐낼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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