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여신강림' 캡처
tvN '여신강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차은우와 문가영이 마음을 확인하고 황인엽은 가수가 됐다.

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vN '여신강림' (연출 김상협/극본 이시은) 최종화에서는 이수호(차은우 분)와 임주경(문가영 분)이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서준(황인엽 분)은 임주경에게 "소원권 쓴다"며 포옹했다. 이를 이수호가 봤고 한서준은 이수호가 본다는 사실을 알고 더욱 세게 임주경을 안았다.

임주경은 "미안하다"고 했지만 한서준은 "그래도 데이트 남았다"고 말했다. 이후 이수호와 한서준은 따로 만났다. 한서준에게 이수호는 "아직도 임주경 좋아하냐"며 "고백했냐"고 물었고 한서진은 "임주경이랑 사귄다"고 말했다.

이수호는 "아닌 거 안다"고 하면서도 "진짜 사귀는 거 아니지?"라고 말했다. 이수호는 "어제 주경이 만났다고 했잖냐"며 "첫눈 왔으니까 만났다"라고 털어놨다.

한서준은 이수호와 임주경이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본인이 물러서기로 했다. 이어 한서준은 임주경을 만나 포옹하면서 "너 그거 아냐"며 "이수호 이제 다시 미국으로 떠난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 깨어나시고 잠깐 정리하러 들어온 거라던데 안 놓치려면 빨리 가라"고 말했다. 이 말에 임주경은 이수호에게 갔고 한서준은 홀로 눈물을 흘렸다.

이후 임주경은 이수호가 다시 미국으로 떠난다는 한서준의 말을 듣고 이수호를 찾아갔다.

이수호를 본 임주경은 "가지마"라며 "내가 너 안 놔줄거다"고 말했다. 이수호는 "나 안 가"며 "불안해서 미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수호는 임주경에게 "네가 나 안 본다고 할까봐"라고 말했고 임주경은 "너 오늘 가려고 했잖아"라며 "미국으로 간다며"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호는 모른다는 듯이 "내가 왜 가냐"고 말했다. 이어 이수호는 “그러면 나 돌아가는 줄 알고 뛰어온거냐"고 물었다. 임주경은 “돌아올 거면서 그때 왜 그런거냐"고 했다. 이에 이수호는 "기다리는 너 힘들까봐"라고 털어놨다.

그러다 이수호는 갑자기 임주경에게 변비에 대해 물어봤고 임주경은 “이 분위기에서 그런 얘길 왜 하냐"며 "내가 요즘 스트레스 받아서 그렇지 장운동이 엄청 활발해서 걸어가야 겠으니 차 세워달라"고 말했다. 차를 세운 이수호는 임주경을 바라보다가 입을 맞췄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임주경은 이수호에게 전화를 걸어 “집 잘 가고 있냐”고 물었고 이수호는 “내일 뭐하냐"며 "내일도 볼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임주경은 "내일도 널 볼 수 있다는 게 꿈같다"고 말했다.

또 강수진(박유나 분)은 임주경을 찾아 과거의 일을 사과했다. 강수진은 "난 늘 누군가를 이겨야 했었다"며 "근데 막상 아빠한테서 벗어나 보니까 너한테 얼마나 큰 상처를 줬는지 알겠더라"고 말했다. 그리고 한서준은 가수의 꿈을 이뤘고 이수호는 작곡가가 돼 한서준의 노래를 맡았다. 임주경은 스타일리스트가 됐고 한서준의 메이크업을 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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