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인턴기자]종합편성채널 JTBC가 평일에 이어 주말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신규 프로그램 세 편을 선보인다.
JTBC는 29일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나홀로 연애중',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탐사 보도 프로그램 '이영돈PD가 간다' 등이 '일인칭 가상 연애', '전세계 문화 체험', '탐사 보도'라는 각기 다른 콘셉트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나홀로 연애중'은 VCR속 여성과의 가상현실 데이트를 통해 여성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천생연분'에 이어 JTBC '님과 함께' '유자식 상팔자' 등을 연출한 성치경 CP가 수장으로 나섰다. MC는 방송인 전현무를 비롯해 가수 김민종, 성시경, 개그맨 장동민, 남성그룹 크로스 진 멤버 신 등이 맡았다. 네 남자와 함께 매 회마다 새로운 남자 게스트가 출연, 가상 연인으로는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 소녀시대 멤버 유리 등이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오는 31일 토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또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나홀로 연애중'에 이어 오는 2월 7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글로벌 친구집 습격 프로젝트'라는 수식어처럼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다투었던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첫 번째 여행지는 중국 출신 장위안의 집으로, '비정상회담'의 인기 멤버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기욤 패트리(캐나다), 줄리안(벨기에), 타일러 라쉬(미국), 개그맨 유세윤 등이 5박 6일간의 여행에 참여한다. 단순히 외국에 있는 집까지 가는 모습을 찍는게 아니라 그 나라의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의식주를 체험하는 등 다양한 문화를 알리는데 집중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오는 2월 1일 오후 8시 30분에는 탐사 보도 프로그램 '이영돈PD가 간다'가 첫 선을 보인다. '이영돈PD가 간다'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KBS2 '추적 60분', 채널A '먹거리 X파일' 등으로 이름을 알린 이영돈 PD가 10년 만에 맡은 본격 탐사 보도 프로그램. 흥미위주의 접근 또는 단순한 고발 위주의 탐사보도에서 벗어나 한국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화두를 던지고 함께 고민해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영돈PD가 간다' 1회 방송에서는 지난 1991년에 일어난 이형호 유괴사건을 카메라에 담는다.
JTBC 홍보마케팅 성기범 팀장은 "반 발짝 앞선 참신한 기획력으로 중무장한 JTBC 신규 프로그램이 주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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