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TV' 캡처
'홍지민TV'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홍지민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5일 뮤지컬 배우 홍지민의 유튜브 채널 '홍지민TV'에는 '충격주의. 하루에 57층, 일주일 만에 다이어트가 사람을 이렇게 만듭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사잉 게재됐다.

이날 홍지민은 계단 오르기 운동 과정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아 소개했다. 일주일 동안 19층(총 57층)을 하루에 세 번씩 오르겠다는 것. 첫째날 홍지민은 계단을 오르며 "저희 집이 19층이다. 19층까지 지금 두 번을 했고, 마지막 세 번째"라며 "세 번째니까 힘들다. 하지만 할 수 있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두 번째날은 남편과 함께였다. 홍지민은 "같이 하면 좋은 게, 걸으면서 얘기를 할 수 있다. 시국이 어려운 그런 문제도 있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힘들다 하시는 분은 한 번부터 시작하시라. 시작이 제일 중요하니까, 시작을 먼저 하시면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또 한번 구독자들을 격려ㅎ기도 했다.

세 번째 날에도 홍지민은 어김없이 계단을 올랐다. 그러나 활기찼던 지난 이틀과는 달리 지친 기색이 역력해 눈길을 끌었다. 급기야 다음 넷째날에는 말이 없어졌고, 자막에는 '운동은 단기간에 사람을 이렇게 만듭니다'라는 말이 등장하기도 했다. 홍지민은 "오늘은 너무 굶어서 그런지 힘이 없다. 굶는 건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다.

다섯 번째 날, 여섯 번째 날을 지나 마지막 일곱 번째 날에도 홍지민은 다소 지친 모습으로 나타났다. 거듭 숨을 고르던 홍지민은 "공복 유산소가 근육이 손실될 위험이 아주 조금 있지만 그래도 칼로리와 체지방을 소비하는 데는 너무 좋다고 조용태 트레이너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셔서 아침에 공복 유산소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세 번째인데, 3층과 4층 사이 이때 너무 힘들어서 카메라를 켰다. 바로 나가면 저희 집이기 때문" 이라며 "하지만 약속을 지키기로 다짐을 했으니 실천하기 위해서 여러분들한테 힘을 받으려 카메라를 켰다. 역시 다이어트는 동기부여가 중요하다"고 끝까지 의지를 불태웠다.

마지막 바퀴까지 성공 후 홍지민은 "확실히 운동을 하기 전에는 너무 하기 싫지만 하고 나면 기분이 참 좋다"며 "여러분도 기운 내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힘차게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해 향후 홍지민이 목표 체중까지 다이어트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였다.

한편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씨와 결혼해 결혼 9년 만인 2015년 첫째 딸 로시를 출산했고, 2017년 11월 둘째 딸 로라를 품에 안았다. 둘째 출산 후 3개월 만에 32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된 바 있으며 최근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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