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살림남2’가 12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어제 (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2부 시청률이 수도권 기준 7.6%, 전국 기준 8.4%(닐슨코리아)로 12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이어갔다.

어제 방송에서는 윤주만의 계속되는 불운에 아내 김예린이 액땜에 나선 이야기가 그려졌다.

최근 주만은 다 나았다고 생각했던 전립선염이 재발하는가 하면 드라마 촬영 중 낙마하며 부상을 당하고, 기대했던 작품의 캐스팅이 취소되는 등 불운이 이어졌다. 팔에 깁스를 한 채로 상심해 누워 있는 주만을 간병하던 예린은 휴대전화로 주만의 운세를 검색하다가 수술이나 사고를 조심해야 된다는 불길한 결과를 보고 고민에 빠졌다.

예린은 개명 후에 좋은 일이 많아진 자신의 사례를 들며 주만에게도 개명을 하라고 했지만 주만은 손사래를 치며 거절했다. 이에 예린은 팥 뿌리기, 붉은 속옷 착용하기, 미리 피보기 등 갖가지 방법을 총동원해 액운 물리치기에 나섰다.

다음날 주만은 아내와 함께 처가에 가서 저녁 식사를 했다. 장모가 푸짐하게 차린 음식을 맛있게 먹던 주만은 전날 예린이 자신에게 했던 행동에 대해 고자질을 하며 엄살을 피웠다.

그런 가운데 주만이 장모의 병원 검진 결과에 대해 묻자 장인이 암세포가 많이 줄어들었다는 희소식을 전했다. 주만은 밝은 표정으로 “어머니 혈색이 엄청 좋아지셨어”라 했고 장모는 “백 년 살란가 보다”라며 웃었다.

주만은 자신이 액땜을 한 것 같다며 최근 자신에게 온 악재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고,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서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가득할 것 같아요”라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때로는 좌충우돌 신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때로는 부족하고 슬퍼 보이지만 그것을 이겨내며 함께 웃고 우는 가족들의 진정 어린 모습을 담아내는 스타 출연가족들의 이야기인 ‘살림남2’는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2TV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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