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사진=민선유기자
박명수/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명수가 청취자들과 다양한 사연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7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박명수가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명수는 오프닝곡으로 아이유의 'celebrity'를 틀었다. 박명수는 "과거 아이유한테 '우리가 셀러브리티' 아니니?'라고 한 적 있다. 아이유는 정말 천재다. '아천재'다"라고 소개했다.

또 박명수는 "SNS에 '명수 오빠, 설레니까 쳐다보지 마라'는 댓글이 달렸더라. 그래서 제가 라디오를 하는 거다. 얼굴까지 보면 감당이 안 된다"라며 자신감 넘쳤다.

그러면서 "저는 사실 스윗하고 따뜻한 남자다. 이른바 '따남'이다. 제가 따뜻하게 방송할테니 민소매 입고 방송을 들으시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잘생겼다'는 문자에 "저도 알고 있다. 이런 문자가 2~3000통에 한 통이다. 이런 한 분이라도 잘 챙겨야겠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배달한다는 청취자에 "얼마 전에도 배달하시는 분께 되먹지 않은 말을 한 사건이 있었지 않나. 배달하시는 분들 아침마다 고생하신다. 항상 감사하다"고 응원했다.

박명수는 새치에 대해 "아내가 흰 머리가 난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고생했다는 거다. 뽑아줄 때 괜히 생머리 뽑지 말아라"라고 조언했다.

소개팅 애프터 연락이 안 온다는 청취자에 "기다려라.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온다. 밀당을 잘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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