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신박한 정리' 캡처
tvN '신박한 정리'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최재원이 딸을 위해 정리를 의뢰했다.

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최재원의 가족 의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은 치킨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박나래는 “신년부터 작업 환경이 좋아졌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윤균상은 "이렇게 먹여놓고 얼마나 일 시키려고 할 지 걱정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세 사람은 의뢰인을 찾아갔다. 의뢰인은 최재원 가족이었다. 최재원은 아내와 큰 딸을 소개한 후 "딸인지 손녀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늦둥이 유진이"라며 늦둥이를 공개했다.

최재원 아내는 "유진이가 올해 초등학교를 들어가는데 유진이 방이 없다"며 "원래 유빈이 방을 같이 쓰게 하려고 침대도 책상도 같이 쓸 수 있는 걸 준비했지만 이제 와서 분리를 하려고 하니까 저의 힘으로는 좀 벅차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재원의 아내는 "세 식구가 살던 집이라 기존 방이 이미 각자 방으로 배치돼있다"고 말했고 최재원은 "막내에게 독립적인 공간이 있어야 하는데 방 여유는 없어서 신박한 정리가 필요하다"며 의뢰 이유를 밝혔다.

딸 역시 "방이 갖고 싶다"며 "그림도 그리고 놀고 싶고 방이 분홍색으로 꾸며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형도 방이 있는데 나만 없다"고 투덜댔다. 이후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은 집안을 살펴봤다. 어수선한 집에 세사람은 깜짝 놀랐다. 집안은 엉망이었다. 방과 거실, 부엌 등에 딸의 물건들이 나와 어수선했다.

이후 최재원 가족은 40박스를 비워냈다. 소파와 책장, 안마의자 등 최소한의 가구만을 배치해 집을 넓게 만들었다. 이를 본 최재원의 아내는 “우리가 이 집에서 10년을 살면서 나름 동선도 이리저리 바꿔봤는데 이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감탄했다. 이어 부엌, 거실, 안방, 딸들의 방까지 차례로 공개됐고 변한 집에 모두들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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