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크래비티가 팬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그룹 크래비티 멤버 형준, 세림, 정모, 성민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크래비티 멤버들은 "비주얼 라인이 출연하게 됐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크래비티 리더 세림은 "9명이고 총 세 장의 앨범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화정은 "데뷔 1년이 안되고도 앨범이 벌써 3장이다. 팬들이 정말 사랑해주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정모는 "'최파타'에 가장 나오고 싶다. 버킷리스트를 이뤘다. 소중한 무대를 팬들에게 많이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달 신곡을 발표한 크래비티. 형준은 "이름을 부여받고 온 소중한 시간들을 표현해서 이번에 더 잘하자 생각했다"고 했고 성민은 "'My Turn'는 크래비티의 차례다는 이야기를 외칠 수 있는 곡이다"고 설명했다.
세림은 코로나로 힘든 시국에 대한 걱정도 전했다. 그는 "팬들을 못보는 게 가장 힘들지 않나 싶다. 요즘은 팬들의 목소리를 녹음한 걸 듣기는 한다"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평소 격한 퍼포먼스로 알려진 크래비티. 멤버들은 입을 모아 "세림이 형이 안무를 빨리 외우는 편"이라고 자랑했고 성민과 원진이 가장 늦게 안무를 외우는 멤버로 지목됐다.
숙소생활을 하고 있는 크래비티. 우빈은 요리를 잘한다고. 멤버들은 "먹고 싶은 메뉴들을 다 해준다. 특별한 음식이 먹고 싶으면 재료를 사서 해달라고 한다. 라면을 끓여도 다르다"고 극찬했다. 정모는 "우빈이의 제육덮밥이 정말 맛있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형준은 "너무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다. 생각하는 것보다 몇배 더 즐기고 간다"고 말했다. 세림은 "최화정 선배님께서 편하게 해주셔서 처음 뵌 게 아닌 것 같았다"고 했고 정모는 "'최파타'가 데뷔 버킷리스트였다. 최화정 선배님을 뵙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고 덧붙였다. 성민은 "다음에도 또 나오고 싶다. 저희 아직 모르시는 청취자님들도 꼭 들어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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