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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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미경 강사가 '라디오쇼'를 찾았다.

8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서는 김미경 강사가 출연했다.

이날 김미경은 연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한 것을 밝히며 "어렸을 때부터 음악이 너무 좋았다. 오선지에 음표를 가지고 놀았다"며 "연세대를 간 이유는 아카라카 응원단을 하기 위해서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아카라카 응원단에 들어가지는 못하고 다른 동아리에서 활동했다고.

강사계의 BTS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지만 김미경도 코로나19 타격을 피할 수 없었다. 김미경은 "강의로 돈 못 번지 딱 1년이 됐다. 작년 1월 22일 이후로 단 한 번도 강의를 못 했다"며 "지금 운영하는 유튜브에서 일하는 직원이 10명이 넘는다.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유튜브 수입을 만드는 게 쉽지 않다. '강의를 오프라인에서만 해야 할까?'라는 생각에 온라인 대학, 디지털 대학을 만들었다. 강의를 안 나가도 그 분들과 유튜브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 현재 직원은 65명"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미경은 코너의 시그니처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서도 쿨하게 털어놨다. 그는 "저 먹고 살 만한지는 이미 오래됐다. 65명 직원에게 한 달에 소고기 다섯 번 정도 쏠 수 있을 만큼 번다"고 웃으면서 말했다.

김미경은 주식을 적극 추천하기도 했다. 그는 "주식은 해야한다. 제로 금리 상황에서 버는 돈도 존중해야 하지만 벌어둔 돈도 존중해야 한다. 공부해서 성장에 투자해야 한다. 주식 공부와 본인 생활 분배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사회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모든 변화는 크든 작든 있다. 물론 코로나19 변화는 너무 오래가는 게 문제지만 이럴 때 문제를 빨리 긍정하고 함께 변화해가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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