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임지호 셰프가 강호동, 황제성과 함께 맞는 설날에 기뻐했다.
14일 방송된 MBN ‘더 먹고 가’에서는 설을 함께 맞는 산꼭대기집 식구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설을 맞아 강호동, 황제성에게 세배를 받던 임지호 셰프는 “원래 명절 때는 기분이 안 좋았다”고 말했다. 의아해 하는 두 사람에게 임 셰프는 “혼자 떠돌아 다니고 그랬으니까. 가족 있는 사람들이야 고향 가지만 난 2대 독자에 부모님은 안 계시고 누나들은 결혼했으니까”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렇게 다같이 있으니까 가족 같고 그러네”라며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은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듯 임 셰프에게 봉투를 내밀었다. 임 셰프가 “억수로 많이 넣었다”며 환히 웃은 봉투에는 안마부터 노래, 춤이라고 쓰인 쿠폰들이 들어있었다. 강호동이 안마를 하는 사이 황제성의 태민의 ‘MOVE’ 춤을 보여주며 임 셰프에게 “언제든 또 사용하실 수 있다”고 말했지만 임 셰프는 “안 봐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고은과 남편 신영수 씨가 산꼭대기집을 찾았다. 한고은은 “이렇게 한복 입고 오니 본가에 온 느낌”이라며 웃었다. 강호동은 “본가에 온 것 같다고 하니 내가 오빠고 제성이가 동생 하면 되겠다”고 말했고 황제성은 “전 오늘 한제성”이라고 말해 한고은을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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