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문희경이 송민호와 컬래버레이션한 곡에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며 저작권료로 3700원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문희경, 박광현, 이루, 미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문희경은 "제가 다른 방송을 할 때 박광현을 많이 추천했다. 아끼는 후배이자 절친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박광현 역시 "같이 출연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 하길래 문희경 선배님을 추천했다. 꽂아주고 꽂히는 사이다"라고 전하며 훈훈한 케미를 뽐냈다.
문희경은 박광현에 대해 폭로할 게 있다며 "정말 딸 바보다. 아내 말은 안 들어도 딸 말은 정말 잘 듣는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나래는 "이게 폭로가 맞냐. 미담 아니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광현은 아내 말은 전혀 안 듣냐는 물음에 "아내의 말도 잘 듣고 있다. 다만 행동으로 옮기지 않을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이날 문희경은 "어릴 때부터 꿈이 가수였다. 제주도에서 가수가 되기 위해서 서울로 오게 됐다. 반대를 무릅쓰고 가수가 되기 위해 대학을 갔다"라고 밝혔다.
이어 "불문과 학생 대상으로 노래 대회가 열렸는데, 거기서 1등을 했다. 부상으로 프랑스 유학을 다녀왔다"라고 덧붙여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문희경은 송민호와 함께 콜라보 했던 일화를 언급하며 "같이 가사 써서 저작권료가 3700원 나왔다. 걔도 그만큼 나왔을 것이다"라고 전해 스튜디오의 웃음꽃을 피웠다.
박광현 약 20년 전 댄스 가수로 활동을 했다며 "'비소'라는 노래였다. 추억의 댄스 음악에 항상 포함되는 유명한 노래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MC들은 박광현에게 '비소' 무대를 보여줄 것을 부탁했고, 박광현은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뽐내며 MC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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