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둘째딸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17일 오전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딸의 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꽃다발을 든 딸에게 애정을 표하며 졸업을 축하하고 있다. 그는 이와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김경화는 "둘째는 거저 키운다고 낳기만 하면 저절로 자라니까?!! 둘째고민 하지말고 빨리 낳으라고... 주변에 늘 그렇게 얘기했었는데 돌아보니... 제가 둘째에게 무심해서 그랬던 게 아닌가...싶네요"라며 "때지나니까 어느새 걸음마 걷고있던 서진이가 또 어느새 졸업을 했네요"라고 둘째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갑자기 혼자 울컥울컥 서연이 케어하느라 서진이는 해준게 없는데혼자 커버려서 미안하고 고마운.... 내 심장"이라며 "#졸업 #축하해 #엄마 #반성문 #서진이 #잘하는점을더보려고노력할게 #서진이 #칭찬더많이해줄게 #작은일로혼내지않도록 #노력해볼게 방역때문에 졸업식은 못봤지만 사진이라도 찍을 수 있어서 진짜 다행"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경화는 MBC 아나운서로 2000년 입사했으며 2002년 4월부터 2004년 5월까지 MBC 간판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의 진행자 '뽀미 언니'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2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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