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유진이 박은석에 이어 윤종훈과 손을 잡고 새로운 복수를 시작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는 오윤희(유진 분)의 역대급 컴백이 그려졌다.
뉴욕에서 독창회를 무사히 마친 천서진(김소연 분)은 우연히 하윤철(윤종훈 분)을 만났다. 술에 취한 천서진은 하윤철에게 키스를 했고 하윤철도 이에 응하며 두 사람은 함께 밤을 보냈다. 하지만 주단태(엄기준 분)는 이 사실을 전해들었다. 그는 사람을 시켜 하윤철을 납치했고 하윤철은 구타를 당한 채 물에 떨어졌다.
천서진은 아무 것도 모른 채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는 주단태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천서진에게는 협박이 이어졌다. 천서진은 오윤희의 소행이라고 생각했지만 주단태는 "오윤희가 사라진 지 1년이다. 이정도면 도망치다 죽었거나 숨어있다 죽었거나 둘 중 하나다"고 천서진을 안심케했다.
천서진에게 협박을 했던 사람은 양집사(김로사 분)였다. 주단태와 천서진은 이를 알아챘고 물증을 잡은 두 사람은 양집사를 쫓아냈다. 그리고 양집사는 심수련을 죽인 진범이 오윤희가 아닌 주단태라고 경찰에 제보했다. 그리고 그는 유서를 남긴 채 자살했다.
이에 주단태는 심수련(이지아 분) 살인사건 용의자로 체포됐다. 그는 오윤희가 사건에 개입했다고 추측했지만 위기를 넘기기 위해 범인을 양집사로 몰았다. 그 시간 경찰에 자수했던 오윤희는 무죄임이 입증됐고 오윤희는 딸 배로나와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공개된 양집사 사망의 진실. 주단태 집에서 쫓겨난 양집사는 배로나에게 복수할 생각으로 그를 집으로 불렀다. 배로나가 위험한 상황에 닥치자 뒤에서 몰래 지켜보던 오윤희는 나타났고 양집사와 대립했다. 그리고 그런 오윤희는 로건리(박은석 분)가 구했다. 이를 목격한 양집사는 약을 먹고 자살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로건리는 오윤희에게 경찰에 자수하고 양집사와 대질신문을 요청하라고 한 뒤 그는 양집사의 유서를 조작했다.
이를 통해 오윤희의 무죄는 증명됐다. 그는 이후 외국으로 떠났고 3개월 후 주단태와 천서진은 약혼식을 올렸다. 약혼식 진행 중 헬리콥터가 거대한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등장했고 헬리콥터에서는 하윤철이 내렸다. 그리고 하윤철은 "내 와이프"라며 옆에 있는 여성을 소개했다. 그는 바로 오윤희. 하윤철과 오윤희가 손을 잡고 복수를 하게 된 것이다.
이에 주단태, 천서진은 당황했다. 오윤희는 로건리 뿐만 아니라 하윤철까지 같은 편을 만들며 새로운 복수를 다짐한 것으로 보인다. 한층 강렬해진 '펜트하우스2'가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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