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금준 기자]그룹 에이핑크가 '공연형 아이돌'로의 진화를 선언했다.
에이핑크는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를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공연 경험을 많이 쌓아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공연이 멋지고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느끼게 됐다. 다양한 무대에서 많은 분들과 공연을 함께하는 것이 우리의 또 다른 목표"라고 힘주어 말했다.
'핑크 파라다이스'는 데뷔 5년차를 맞이한 에이핑크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다. 멤버들은 기존의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 외에도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들로 팬들과 한바탕 축제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팬들의 열기 역시 뜨거웠다. 단 2분 만에 총 7200석의 티켓이 모두 완판된 것. 매진 후에는 티켓을 구하지 못한 일부 팬들의 문의 전화가 빗발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에이핑크의 '핑크 파라다이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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