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네' 캡처
'방가네'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고은아가 털털한 일상으로 웃음을 안겼다.

18일 고은아 가족의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그치 이게 방가네지ㅋㅋㅋㅋ누가 초심 잃었다고했나요?ㅋㅋㅋㅋㅋㅋ'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은아와 언니 방효선은 음식물 잔해로 잔뜩 어질러진 식탁을 앞에 두고 실랑이를 벌였다. 서로에게 청소를 미루고 있는 것.

고은아는 "이걸 펼쳐놓고 잘 수는 없다. 내가 아까 처음에 치웠지 않냐. 빨리 치우라. 지금 같이 치우자"고 다그쳤지만, 방효선은 청소가 싫은 듯 아침에 치우겠다고 미루려 했다.

쓰레기에 누구의 지분이 많은지 살펴보던 고은아는 방효선에게 "결과적으로 니 게 더 많지 않냐. 내가 아까 1차적으로 치웠어, 안 치웠어"라고 분노했다.

고은아가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던 이때 미르는 "머리가 진짜 난리가 났다"며 고은아의 머리 상태를 발견했다. 미르와 방효선의 말에 따라 고은아가 뒤를 돌자 머리카락이 떡져서 뭉친 모습이 고스란히 나타났고, 이에 미르와 방효선은 "머리에 기름칠 했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다시 청소 이야기로 돌아가 미르는 공정하게 동전 던지기 게임으로 결판을 내자고 제안했다. 진 사람은 아무런 군말도 없이 청소를 하기로 하고 게임에 임한 결과, 근소한 차이로 미르가 패배해 홀로 청소를 하게 됐다. 방효선, 고은아 자매는 승리의 세리모니를 하며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고은아는 2004년 CF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논스톱5', '레인보우 로망스'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비롯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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