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효정이 애교송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MBC every1, MBC M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서는 광희와 이특이 MC를 맡은 가운데 게스트로 오마이걸 미미와 효정, 몬스타엑스 형원과 민혁, 여자친구의 신비와 예린,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동해가 출연했다.

이날 광희와 은혁은 "10년 동안 안 거쳐간 아이돌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MC를 맡고 있어서 영광이다"면서 오마이걸 미미와 효정, 몬스타엑스 형원과 민혁, 여자친구의 신비와 예린,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동해를 소개했다.

광희는 "특집 하라고 했더니 연말 시상식같다. 이 라인업 도대체 뭐냐"고 감동했다. 은혁은 "신동, 동해씨는 자주 보는데 따로 이야기할 게 없다"면서도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오마이걸도 컴백 근황을 밝혔다. 미미는 "회사에서 콘셉트는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는데 슬슬 준비하고 있다"면서 "3월 이후 언젠가 컴백한다"고 귀띔했다.

공백기를 보내고 있는 몬스타엑스. 형원은 "'미스터 션샤인'을 보고 있다. 오늘 마지막회가 남았다"고 강조하며 일본인 배역의 대사를 읊어 보였다.

비장의 무기를 가져온 여자친구. 예린과 신비는 "완전체 최다 출연자인데 기사에 왜 비장의 무기라고 적혔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은혁은 "오늘 '주간아' 500회 특집 레전드 어워즈를 진짜로 한다"면서 '분량은 따놓은 당상'으로 슈퍼주니어를 꼽았고, 동해는 "500회 많이 왔다. 한 걸음 더 다가가서 진정한 웃음 드리겠다. SM 입사 올해로 21년차 됐다. 이수만 선생님도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천재 애교송 프로듀서상'은 오마이걸이 차지했다. 효정은 "많은 아이돌분들이 예쁘고 멋지게 수상해주셔서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고 몬스타엑스 형원은 "만능아이돌로 인정받았고 '올라운드 아이돌상'을 왜 받았는지 민혁 군이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효정은 "작사, 작곡까지 해서 애교송을 만들게 됐다. 좋은 기회가 닿아서 3번째까지 작곡하게 됐고 저작권 협회에 등록도 마쳤다. 한 달에 3000원 정도 나온다. 음원이 아니고 많이들 직접 부르셔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그러면서 효정은 오리지널 오또케송을 뽐냈고 여자친구와 몬스타엑스는 내꼬해송에 도전했다. 효정은 몬스타엑스를 보고 "3살 남자아이들이 떼쓰는 노래인 줄 알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형원과 민혁은 '노년부부상'을 수상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이어 신동과 동해가 오또케송에 나섰고 효정은 애교가 뛰어난 사람에게 수상하는 '심장을 녹용상'을 동해에게 주면서 애교송 레전드에 등극했다.

'주간아 찐친상'은 여자친구에게 돌아갔다. 완전체로만 14번 출연했다고. 예린은 "'찐친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 다음에는 영혼이 아니라 장기까지 털어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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