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하트시그널' 서민재, 정재호, 김도균, 김장미, 이가흔의 근황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렌즈'에서는 김도균, 김장미의 근황이 공개됐다.

'하트시그널 시즌 2' 출연자였던 정재호는 '하트시그널 시즌 3' 출연자인 서민재를 만났다. 두 사람의 시즌을 뛰어넘은 만남에 패널들은 놀라움을 보였다. 이들은 '프렌썸 데이'에 만난 것. 하지만 정재호는 만 원으로 서민재와 하루를 보내야만 했다. 이사를 준비하는 서민재를 위해 정재호는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정재호는 밤을 새우며 여러 후보를 PPT까지 만들어 비교해 와 브리핑했다.

더해 정재호는 쓸 수 있는 돈이 만 원으로 제한되어 서민재를 위해 딸기잼 파이까지 만들어오는 정성을 보였다. 따뜻하지 않아 아쉬워하는 정재호에게 서민재는 "쫄깃쫄깃해서 맛있다. 인생 딸기잼 파이야"라며 고마워했다. 배가 차지 않은 이들은 만 원으로 해결할 수 있는 편의점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기로 했다.

집을 마저 구경한 후 이들은 남은 돈으로 떡집에서 가래떡을 사서 떡볶이를 만들어 먹으며 완벽한 케미를 보여줬다. 이들은 12시간을 함께 하며 더욱 가까워졌고 정재호는 "데이트한 기분이다. 하트시그널 데이트 코스 짜는 느낌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민재는 정재호와 함께한 하루에 하트시그널식으로 최고점을 매겼다.

사진='프렌즈' 캡처
사진='프렌즈' 캡처

이어 '하트시그널2' 출연자였던 김도균이 등장했다. 김도균은 한의사답게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한약을 챙겨 먹었다. 그는 "제가 제 몸을 살펴서 아침마다 한약을 먹는다"라고 이유를 말했다. 더해 동의보감을 인용해 세수하며 이마와 코를 마사지하는 이유도 설명했다. 그는 출근 직전 향을 피워 생각과 마음 정리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더해 김도균의 휴일 일상도 그려졌다. 김도균은 직접 커피콩을 갈아서 마시기도 했다. 김도균은 커피를 좋아하지만 한의사로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 평일에는 커피 대신 차를 마신다고 했다. 김도균은 '하트시그널2' 출연진들을 만날 수 있다는 말에 한약재들을 조합해 정재호, 김장미, 오영주 각각에 맞는 수제 한방차를 만들기도 했다. 차를 만든 후 김도균은 '친구 뽑기'에서 임현주를 뽑을까 걱정했지만, '새 친구'를 뽑았고 해당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다음으로 '하트시그널2' 출연자였던 김장미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장미는 현재 미국에서 살지 않고 한국에서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김장미는 패션 사업가로서 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일했던 23살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에는 서툰 한국말 때문에 동대문에서 무시를 많이 당했다며 어려웠던 과거를 생각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장미는 밥을 먹으며, 그리고 밥을 먹고 난 후 스트레칭을 하며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보며 온통 드라마에 시선을 빼앗겼다.

이어 오영주와 이가흔의 '프렌썸 데이' 뒷이야기가 그려졌다. 이가흔은 '친구 뽑기'에서 김현우를 뽑았다. 이가흔은 "인스타 본 적은 있는데...머리가 하얘지네"라며 당황했다. 이가흔은 정재호에게 SOS를 청했다. 이가흔은 김현우의 번호를 물었다. 하지만 인맥이 넓은 정재호조차 김현우의 번호를 몰랐다. 정재호는 "나도 현우 형 뽑고 싶었는데"라며 재호가 많이 보고 싶어한다"라고 전해주라고 부탁했다.

같은 시즌 출연자조차 김현우에 대한 근황을 궁금해했다. 오영주, 김장미, 김도균 등은 2년간 소원하게 지냈는데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며 하나로 입 모아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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