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박명수가 11살 초등학생 청취자의 재치에 귀여움을 표했다.
2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는 코너 '11시 내고향'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덕담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는 어제에 이어 다시 한번 새해 인사로 방송의 문을 열었다. 이날 처음 소개된 청취자는 문자 사연을 보낸 11살 어린 학생이었다. 반포에 산다고 소개한 청취자에게 박명수는 반포와 여의도가 가깝다며 반포에서 여의도까지 어떻게 오는지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청취자는 "지하철요"라고 답해 박명수의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자기를 아느냐고 물은 후 본인이 잘생겼냐고 묻기도 했다. 청취자는 "뽀글뽀글한 파마 머리에 안경 썼고 무한도전 진짜 사나이에서 나왔고"라고 에둘러 답했다. 언니가 현장학습에 와서 본인을 봤다고 하자 박명수는 "어땠었대요"라고 물었다. 청취자가 "잘생겼었대요"라고 답하자 박명수는 "너희 계속 거짓말할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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