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청' 방송캡쳐
SBS '불청'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2021년 첫 여행지 대전에 청춘들이 모였다.

전날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2021년 첫 여행지 대전에 모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축년 첫 여행지 대전에 청춘들이 모였다. 김도균을 가장 보고 싶었다는 신효범의 깜짝 등장에 김도균이 반가워했다. 헤어스타일을 바꾼 신효범은 "머리는 사연이 있었어. 30년 넘게 다닌 미용실 말고 다른 곳을 잠깐 다녀왔다. 그분이 나의 어릴 적 모습을 생각하시고 짧게 잘라주신거다"라고 설명했다. 최성국은 김도균에게 "형 안 계시는 동안 누나가 형을 늘 찾았다"라며 신효범이 찾았었다고 말했고, 김도균은 "그건 당연한거지"라며 "뮤지션이잖아"라고 답했다. 이에 신효범은 "굳이 뮤지션이라고 따지지 말자. 모르는거잖아. 열어 놓자고"라고 말했다.

안혜경은 "언니 이거 뭐야"라며 강경헌 옷에 붙어 있는 헤어롤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강경헌은 "이거 네거 아니니?"라고 물었고, 신효범이 "그거 내거"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경헌의 옷에 헤어롤이 어떻게 던져도 철썩 붙어 청춘들이 웃음을 터트렸다.

구본승은 "우리 2021년인데 2021년 새친구가 있어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제작진은 "일단 편지가 도착해서"라며 청춘들에 편지를 넘겼다. 강남도사로 부터 온 편지에 구본승은 "편지가 세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두개는 이 안에 계신 분의 사주를 적어주셨다"라고 밝혔다. 강남도사는 편지에 'PS. 이연수 님, 강경헌 님, 안혜경 님은 꼭 출연시키세요. 시청률이 잘 올라갑니다'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박선영이 "너 집에 갔을때 화장실 고장났던데 하나?"라며 최성국의 집에 가봤다고 하자 최성국은 "가끔 와"라고 말했다. 이에 박선영은 "가구가 소파 하나. 침대는 머리도 없어 매트만 있어"라고 최성국 집을 설명했고, 이연수가 "근데 왜 간거야 선영아?"라며 견제했다. 이에 최성국은 "내가 이따가 얘기해줄게 연수야. 너도 와"라며 이연수를 달랬다.

신효범이 김도균에 "요즘에 음식도 가리시더라. 나는 그게 너무 좋아. 밀가루도 안 드시려고 하고"라고 말하자 최성국은 "그걸 어떻게 알아?"라고 물었다. 이에 신효범은 "옆에서 보니까 알지"라고 답했고, 최성국은 "우리는 누나 편이야"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김광규는 "도균이 형 저렇게 곤란한 얼굴 처음 봐. 억지로 웃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고, 최성국이 "도균이 형은 계속 효범 누나가 나랑 잘 맞는데"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구본승은 "전 솔직히 말하면 연애나 사랑에 되게 보수적이다. 되게 생각을 많이 한다. 만나면 이 사람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서"라며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이에 안혜경은 "오빠 되게 진중하다"라고 말했고, 구본승은 "그렇다고 해서 안 놀았다는 소리는 아니다. 놀건 놀았지"라고 변명했다. 이어 이연수는 누나가 있는 최민용에 "민용이는 여자방에 섞여 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라고 말했고, 형들만 있다는 구본승은 "나는 형들하고 있을때가 더 편해"라며 서로 다른 성격을 보여줬다.

한편 청춘들이 작당모의 끝에 헤어롤을 가지고 마당에서 노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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