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

문정원이 아들 서준이의 편지를 공개했다.

9일 오후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서준이 쓴 편지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문정원은 "어제 잠깐 미팅 다녀온 사이 주말을 코앞에 두고 약속을 안 지킨 둥이, 열심히 일하고 온 만큼 섭섭한 마음이 커서 입을 꾹 닫고 있었더니 서준이가 쓱 내민 편지. 편지 중에 사과편지를 제일 많이 받지만 매번 아이들 저렇게 애쓴거 보면 마음이 한순간에 풀린다. 한번 더 믿어준다 하고 모두가 집밖으로 나가 눈싸움 하며 하루를 잘 마무리"라고 했다.

이어 아들 서준이가 남긴 편지를 글로 덧붙였다. 해당 편지에는 "엄마 오늘 하루 힘드셨는데 우리가 그만 게임을 해서 기운이 축 빠지셨죠 그래서 제가 이 편지를 보냅니다. 그리고 아직 할말이 남았습니다. 정말 죄송하기도 하고 제발 저희와 화해 풀어주시고 하느님한테 맹세하고 게임을 주말에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말을 명심하겠습니다 이게 제 마음입니다 서준올림"이라고 되어있다.

문정원은 "서준이의 편지를 다시보니 너무 귀엽기도 하고 한편으론 너희도 진짜 힘들겠다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그래도 우리 조금만 힘내쟝"이라고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휘재, 문정원 부부는 슬하에 쌍둥이 형제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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