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이영현이 임신과 출산의 고충을 털어놨다.

12일 오후 mbc every1에서 방송된 '비디오스타'에는 '더원만한 관계'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더원은 최근 눈 성형부터 "건달 같다"는 오해에 관해서까지를 폭로당했다. 절친 음문석 역시 전화통화에서 "형은 자다가 과자를 먹는 버릇이 있다. 트레이닝복은 1년 열두 달 똑같은 것을 입는다"고 밝혔다.

이에 더원은 이미지 쇄신을 위해 애교송에 도전했다. 이어 절친들은 익명 투표로 "더원에게 소개팅해주기 부담스럽다. 트레이닝복 때문에 같이 다니기 창피할 때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더원은 "나쁜 모습만 나온 것 같다"며 좌절했다.

이필모는 "내 키는 184cm인데 황금비율이다. 사우나 가면 다들 깜짝 놀란다"는 발언으로 '자기애'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그는 "내국인 중엔 별로 없다. 거의 다비드상 같다. 다들 두 번 쳐다본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아내 서수연, 아들 담호와의 방송을 통해 화목한 가정을 보여준 이필모는 거짓말탐지기를 통해 '가족애' 검증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인생에서 아내가 제일 중요하다. 아내의 방귀는 향기롭다" 등에 거짓말 판정을 받았고, 탐지기를 던져 고장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데뷔 후 첫 토크쇼 출연인 이영현은 "겉은 강한 척하지만 사람들에게 여러 이야기를 들으면 상처받는 여린 스타일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태교를 위해 뜨개질을 했다"며 직접 뜬 작품을 공개, 섬세하고 차분한 면모를 뽐냈다. 이어 이영현은 딸 혜온에 대해 "목숨과 바꿔도 아깝지 않을 만큼 예쁘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이영현은 "인공수정 세 번 만에 아이를 얻었다. 유산도 겪었다. 아기 심장 소리를 들었을 때 정말 많이 울었다"고 털어놨다. 이영현은 "당뇨검사 이후 혈당을 관리해야 했다. 그래서 임신기간이 너무 힘들었다"며 둘째 계획을 위해 33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예전만큼 노래할 때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며 감량 후 고충을 털어놓은 이영현은 딸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민우혁은 2번의 유산 끝에 최근 둘째를 얻었다. 그는 "아내에게 아픔이 될 것 같아서 자제를 했는데 또 아이가 생겼다. 그런데 상태도 안 좋았다. 초음파를 했는데 전치태반 판정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수술을 했는데 아기 울음소리가 들렸다. 그런데 또 순식간에 출혈이 안 멈추고 혈압이 떨어지며 상황이 나빠졌다. 세 번 수술 끝에 어렵게 온 아이라 가족과 아내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을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아들 이든이와 딸 이음이를 공개한 민우혁은 이후 정관수술 소식을 최초로 전했다. 그는 "둘째 태어나고 정관수술을 했는데 너무 아팠다. 아내에게 '남자로서 본분을 다했다'고 전화했다"며 생생한 경험담을 밝혔다. 이어 그는 "아들이 뮤지컬 영상을 찾아보고 제 흉내를 낸다"고 자랑하는 한편 아들이 좋아하는 아빠의 노래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파파금파는 "20년 넘게 무속인 생활을 하며 수만 명의 사람과 너무 많은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차갑다는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최근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