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최웅이 위기에 빠진 나혜미를 구했다.
1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는 강대로(최웅 분)가 위기에 빠진 김보라(나혜미 분)를 구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대로와 신중한(김유석 분)이 사표를 내고 잠적한 김보라를 찾아 나섰다. 이어 엄선한(이슬아 분)은 일하고 있는 신아리(정민아 분)에 "준수씨 집 나와서 신작가 원룸에 들어갓다며? 아주 자기 뜻대로 다 되서 쾌재를 부르겠어. 공과 사 그렇게 따지면서 출연자를 꼬드겨? 골드케이가 오늘 투자금 다 뺄거다. 준수씨 망하게 된거 보게 된 소감이 어때? 이젠 하다하다 애 핑계로 집까지 끌어들여? 나준수 망하면 그건 다 신작가 너 때문이야"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승진(김승욱 분)은 "김보라가 방송사고 내고 잠적했데. 사표 내고 연락 두절이래. 그래서 마켓토랑 MC도 당장 교체하래. 갑자기 MC 교체 되면 프로그램 꼴이 뭐가 되겠냐"라며 김보라가 잠적한 이유도 신아리의 탓으로 돌렸다. 이에 신아리는 "두분 무슨 문제 생기면 다 제 탓하기로 입을 맞추셨냐"라며 어이없어했다.
이후 엄선한은 자신을 설득하는 나승진에 "준수 씨가 그러더라. 신작가랑 사고친거 아니라고 하룻밤 사고가 아니라. 신작가가 끌려서 그랬다고 하더라. 자기 입으로 신작가가 좋다는데 제가 어떻게 하겠냐. 내가 고작 신작가한테 밀렸다는게 너무 자존심 상한다. 할머니한테 결혼 얘기 없던 일로 하자고 할거다. 비참해서 더는 못 참겠다. 꼭 몇 배는 갚아줄거다"라며 분노했다.
한억심(박철민 분)이 사채업자에게 쫓기다 잡혔다. 사채업자는 "다 알고 왔으니까 속일 생각하지마. 내가 한억심 얼굴을 아는데 어디서 한억심 행세냐. 13년 동안 이자가 붙었는데 어떻게 갚을거야?"라고 물었고, 한억심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한달 안에 꼭 갚을게. 신원이 회복되면 돈을 마련할 방법이 있다. 갚을 방법이 있다고 진짜야"라며 설득했다. 하지만 사채업자는 "못난이 도시락 강대로가 네 아들이더라"라며 "강대로를 보증인으로 세워 안 그러면 못난이 도시락 사업도 끝인 줄 알아"라고 협박했다.
김원태(서태화 분)가 사채업자에 "내가 그 채권 사지 대신 조건이 하나 있다. 한재수한테 아들이 있는데 강대로라고 못난이 도시락 담보로 가지고 와. 그리고 브랜드 양도 계약서를 가지고 오면 잔금을 주지"라고 제안했던 것.
그런가운데 김보라를 찾기 위해 SNS를 살펴보던 강대로는 "누가 강화도에서 보라씨를 봤다고 악플을 달아놨다"라며 바로 김보라를 찾아 나섰다.
신아리는 집에 들어온 나준수(정헌 분)에 "혹시 투자금 빠진 것 때문에 회사 어려워 진거냐"라고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이에 나준수는 "걱정마 데이브레이크 그렇게 쉽게 안 망해. 여기저기 투자 알아보고 있으니까 해결할 수 있을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신아리는 김보라의 방송사고를 언급하며 "보라가 일하면서 실수할 애가 아닌데 내가 어제 말을 너무 심하게 해서 보라가 상처 받은거 같다. 제가 준수 씨랑 결혼하기로 합의 본건 좋은 선택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자책했다. 이에 나준수는 "내가 한 말 잊었어? 지금은 누가 뭐래도 배 속의 아이 그리고 당신, 나 셋만 생각하자고"라고 말했다.
한편 위기에 빠진 김보라를 강대로가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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