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편스토랑' 캡처
사진='편스토랑' 캡처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이영자, 오윤아, 윤은혜가 어묵을 이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어묵을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이영자는 요리 연구를 위해 전현무, 신동엽도 인정한 수제 어묵 맛집에 방문했다. 이경규는 "이영자 씨 여태 간 곳 중에 역대급인데"라며 가보고 싶다며 어딘지 묻기도 했다.

이어 이영자는 어묵을 직접 만들기 위해 수산물 유튜버 '수빙수'를 만났다. 이영자는 수빙수가 준비한 대방어를 해체하며 어묵을 만들기 위한 속살을 발라냈다.

이영자는 손질한 생선을 이용해 본격적으로 어묵 만들기에 돌입했다. 어묵을 믹서에 돌리며 감칠맛을 더하기 위해 가다랑어포와 건새우를 섞기도 했다.

이영자가 준비한 요리는 붕어빵 모양의 '구운 어묵'이었다. 이영자는 '붕어빵에 어묵 있다'로 해당 요리를 명명했다. 대형 붕어빵 기계까지 준비해 온 이영자는 어묵 안에 들어갈 재료로 고추잡채와 묵은지를 준비했다.

이영자는 '구운 어묵'의 풍부한 맛에 "특허내야 겠다. 고향의 맛이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오윤아가 아들 민이를 깨우며 등장했다. 오윤아는 새해를 맞이해 떡국을 만들었다. 하지만 일반적인 떡국이 아닌 조금 특별한 경상도식 '굽은 떡국'을 직접 만들어 보겠다며 재료를 계량해갔다.

다음으로 오윤아가 선택한 어묵 요리는 고구마와 감자를 이용한 '어묵채소튀김' 이었다. 오윤아는 민이가 좋아하는 요리를 만들고 싶었다며 민이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윤아는 새해 세배를 하자며 빌려온 한복을 민이에게 입히려고 했다. 하지만 민이는 거의 다 입은 한복을 벗으며 오윤아에게 투정을 부렸다. 이에 오윤아는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민이가 사춘기가 왔다고 밝혔다. "말을 잘 못 하니까 감정 기복이 짜증으로 표현된다"라며 오윤아는 힘들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민이는 이내 오윤아에게 "죄송합니다"라며 투정을 부린 자신의 모습을 사과했다. 이를 화면으로 지켜보던 오윤아는 눈에 고인 눈물을 참았다.

더해 오윤아는 민이에게 통장을 만들어줬다. 통장에는 편지 형식으로 오윤아가 민이에게 하고 싶은 말이 그대로 적혀있었다. 민이의 목소리로 해당 문장들이 읽어내려 지자 윤은혜는 눈물을 흘렸다. 옆에 있던 오윤아는 윤은혜를 보며 참았던 눈물을 보였다.

이후 백지영과 홍지민이 오윤아의 집을 방문했다. 오윤아는 곧 이사를 앞두고 있다며 필요한 옷을 백지영과 홍지민에게 가져가라고 했다.

오윤아가 백지영과 홍지민을 위해 '어묵 잡채'를 만들어 보는 동안 백지영과 홍지민은 민이를 위해 사 온 트램펄린을 설치했다. 트램펄린을 타며 민이는 활짝 웃었다.

윤은혜 또한 손님을 초대했다. 초대 손님은 윤은혜와 같은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였던 간미연이었다. 간미연은 남편 황바울과 함께 윤은혜의 집을 방문했다.

윤은혜는 간미연 부부를 위해 '달고기 스테이크', '트러플 닭가스', '어묵 라자냐'를 만들었다. '이연복은 윤은혜의 요리 과정을 보며 "완전히 셰프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은혜가 요리하는 동안 꿀이 뚝뚝 떨어지는 간미연 부부의 모습에 윤은혜는 "잘못 초대했네요"라며 장난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황바울은 "사랑하는 사람이 집에 기다리고 있는 게 가장 좋다. 간미연이 분리 불안이 있다"라며 장난을 쳤다. 이에 윤은혜는 "언니가 강아지였구나 알고 봤더니"라며 둘의 애정 섞인 모습을 보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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