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신혜선이 김정현을 후궁으로 착각하고 밤새 글을 주고받았다.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서는 철종(김정현 분)과 김소용(신혜선 분)이 밤새 글을 주고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소용은 "잠은 안오고 마음은 싱숭생숭"라며 잠을 설치다 후궁들에게 쪽지를 보냈다. 하지만 그 쪽지가 철종에게 잘못 배달됐다. 철종은 김소용의 '자니?'라는 세장의 쪽지에 "이것이 그리도 궁금하단 말인가. 삼 자니?"라며 김소용에게 답장을 보냈다. 이후 김소용은 "수능 공부한걸 이제야 써먹네. 이걸로 내 정체성을 되찾는거야"라며 철종을 후궁들로 착각하고 밤새 글을 주고 받았다.
다음날 철종은 김소용을 보고 반가워했지만 김소용은 철종에게 다가오지 말라며 냉대했다. 이에 철종은 "이리 온도차가 심하다니 보기보다 부끄러움이 많군"라며 착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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