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정헌이 정민아에게 프로포즈했다.
1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는 나준수(정헌 분)가 신아리(정민아 분)에게 프로포즈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승진(김승욱 분)은 자신의 회사를 도와준다는 나준수에 "비혼주의인거 보다는 낫잖아. 얼마나 귀하게 얻은 자식이야"라며 노금숙(문희경 분)을 설득했고, 노금숙은 나준수에게 "너 집에는 들어와야 한다. 그러면 나도 생각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나준수는 "어차피 들어가려고 했다. 정식으로 결혼 서두를거다. 내일은 신작가네 가서 허락 받을거다"라고 답했다.
이후 나준수는 신아리에게 전화해 "신작가 나 결혼 허락 받았다. 잘 됐지? 우리 회사도 새로운 투자자가 나서서 위기를 넘겼다. 내일 점심에 만나"라며 소식을 알렸다. 이에 신아리는 "그 시간에 산부인과 예약했다"라고 답했고, 나준수는 "그럼 내가 데려다 주겠다. 내가 애 아빠인데 당연히 함께 가야지"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정벼리는 "아저씨가 언니 좋아하는거 같다"라고 말했고, 신아리가 미소지었다.
강대로(최웅 분)는 달리기 시합에서 이겨 김보라(나혜미 분)에게 못난이 도시락 너튜브에 출연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김보라는 "대로 씨한테 신세진게 많아서 보답을 하긴 해야하는데. 그럼 내가 못난이 도시락 배달 서비스 하는건 어떠냐"라고 제안했고, 강대로는 "보라 씨가 배달해주는 도시락 먹는 사람은 완전 로또 맞은거죠. 콘셉트 나왔다. '보라가 간다' 어때요?"라며 기뻐했다.
사채업자는 강대로 집까지 찾아가 "한재수(박철민 분)가 한억심을 산속 벼랑에서 민걸 본 사람이 있다. 증인도 있으니까 한재수가 감옥가는거는 시간 문제겠지?"라며 "한재수가 살인자라고 까발려볼까? 여장하고 사는 한재수 말을 누가 믿어줄까"라고 협박했다. 강대로는 "만약 당신이 말한게 사실이 아니라며 대가를 치뤄야 할거다. 한재수가 살인자가 아니라는걸 내가 증명해 보일거니까"라고 답했다.
신아리는 나준수에게 "병원 간다는데 왜 굳이 보자고 한거냐"라고 물었고, 나준수는 "우리 부모님 허락 받았으니까 신작가 부모님한테도 허락 받아야지"라고 만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신아리는 "그럴 상황 아니다. 보라 때문에 분위기 안 좋다. 우리 부모님 나 때문에 곤란한 상황인데"라며 거절했지만 나준수는 "난 우리 결혼 더이상 못 미뤄. 애를 생각해서도 서두르는게 좋다. 벌써 잊은거야?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나는 신작가 의견에 동의 못해"라며 신아리를 설득했다.
신아리는 산부인과에서 자신을 기다린 나준수에 "실은 양수가 모자라다고 해서 링거 좀 맞았다. 잠 충분히 자면 괜찮데요"라고 말했다. 이에 나준수는 "그러지 말고 이 참에 신작가 일 그만 둬. 태아 사진은? 보여준다며"라며 태아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후 나준수가 신아리의 생일 파티에서 "당신을 감싸줄 수 있는 남편이 되어줄게 신아리 나와 결혼해줘"라고 청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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