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청하가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오늘(19일) 오후 6시 청하의 첫 정규앨범 'Querencia(케렌시아)' 선공개 싱글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2월 15일 발매 예정인 첫 정규앨범 'Querencia(케렌시아)'의 선공개 싱글인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는 모던 록 팝 넘버로, 청하의 삶의 한 페이지를 진솔하게 표현한 가사와 가슴을 울리는 풍성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청하의 짙어진 감성을 돋보이게 한다.

또한 이번 곡은 싱어송라이터 검정치마가 소속된 DJ HotBoyzZ가 작사·작곡에 참여해 청하의 새로운 매력을 부각시키는 데 도움을 줬다.

드디어 지금이 내 시간이라면 / 달콤한 속삭임은 다 거둬주세요 / 온 세상이 날 버리고 떠나갈 때 / 그대는 선명하고 가깝게 있어줘요

날 두드리는 불빛 / 보랏빛 떨림들 / 날 뚫어지게 쳐다보는 눈들이 날 / 꿈꾸게 만들어

이 자리가 날 만든 게 아냐 /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위는 없었죠 / 그대가 놓아 버린 내 손은 / (You know you messed up, boy) / '이제는 안녕' 인사가 되어 / 흔들리며 사라져 가요 / 닿을 수 없는 곳으로

내가 들어갈 자리가 없던 그림을 난 / 오랫동안 바라보기만 했었지 / 그때는 맞출 수가 없던 / 슬픈 조각들이 날카로운 칼날이 되었네 / 갈고 갈은 칼로 유령처럼 / 날 따라다니던 네 흔적을 모두 잘라내 / 새살이 돋아 깨끗해져 가 /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청하는 2017년 데뷔 후 활발한 음악 활동과 더불어 'Why Don't You Know', 'Roller Coaster', 'Love U', '벌써 12시', 'Snapping'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체 불가한 솔로 여가수로 자리잡았다.

그간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끌었던 청하는 이번 신곡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를 통해 매력적인 보컬과 깊은 감성으로 음악적 역량을 발휘, 리스너들의 심장을 저격할 예정이다.

한편 청하의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현재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청하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 MV 캡처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