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인스타
유하나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유하나가 '우이혼'을 보고 든 감정을 솔직하게 밝혔다.

20일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요즘 #우이혼 다시보기보고 펑펑 울다자서 아침에 눈이 띵띵 붓는 날이 많아진 것 같아요"라며 "처음엔 왜 헤어진부부들을 굳이 보여줄까 했는데, 볼 수록 생각도 많아지고 느끼는 것도 많더라구요"라고 말했다.

이어 "연애와 결혼은 정말 다르며 사람은 모두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고 우리의 문제들은 사소한 것부터 였고 결혼은 의리로라도 지켜야하는 최소한의 것들이있으며 대화는 참 중요한 것이며 결혼은 둘만 생각하고 결정할 건 확실히 아니며 사랑한다고 덥석 할 일도 아니고 엄청난 책임이 따르는 것"이라며 공감했다.

유하나는 "제가 기혼자라 더 그렇겠지만 결혼 전이라면 더 꼭 보면 좋겠다 싶어요. 어제도 너무 오열하다 잠들었더니 감정이 아직도 아이고오"라며 '우이혼'을 보고 감정을 주체할 수 없음을 밝혔다. 이에 그를 향한 공감의 시선들이 이어진다. 쉽지만은 않은 결혼 생활이지만 이를 잘 해나가고 있는 유하나에게 응원이 쏟아지기도 한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