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박세리와 AI의 대결이 성사됐다.

30일 방송된 SBS 신년특집 ‘세기의 대결! AI vs 인간’에서는 AI의 도전을 받아들인 박세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골프 AI 엘드릭과 인간의 대결이 펼쳐졌다. 개발자 진은 “당신은 한국 최고의 골프 영웅이지만 우리 골퍼는 당신의 커리어를 신경 쓰지 않는다”며 “연습을 많이 해야할 것”이라고 박세리에게 도전장을 냈다.

이를 본 박세리는 “내가 요즘 공을 잘 안 치는 걸 잘 알고 있는 것 같다”고 웃었다. 그는 “솔직히 사람이 굉장히 불리하다”며 AI의 무한 체력과 정확성을 이유로 들었다. 그러나 “힘을 활용하는 건 인간 고유의 능력”이라며 도전을 받아들였다. 박세리는 “AI가 나와의 대결에서 많이 배워갈 것”이라며 “까불지 말라”고 호탕하게 웃었다. 한편 박세리 도움을 요청한 사람으로 배우 김상중이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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