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신정환이 게릴라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9일 오후 신정환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신정환장'을 통해 '신정환은 가수다. | 신정환장 1집 [Track.2 콘서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신정환은 '신정환장' 1집 트랙2번 콘서트를 준비하기 위해 세션들과 모였다. 신정환은 "명절맞이 콘서트, 드디어 제가 제 소원을 푸는 시간이다"라며 "내로라하는 정말 최고의 실력파 세션분들을 어렵게 모셨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번 '신정환장' 시즌은 환장코인을 발급하는데 코인 하나당 5만원으로 세션비도 코인으로 지급할 예정이었다. 신정환은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코인을 꺼내며 "이게 돈이다. 오해하면 안된다"고 웃어보였고, 세션들은 "형 아직도 그래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공연 콘셉트는 게릴라 콘서트였다. 신정환은 "제가 지금 안대를 낀 상태에서 라방 시청자분들 100명이 되면 공연을 하고 안되면 토크만 하다가 집에 가도록 하겠다"며 떨리는 마음으로 안대를 꼈다.
안대를 푼 신정환은 213명 시청자에 감사함을 표하며 컨츄리 꼬꼬의 '오!해피'와 크라잉넛의 '명동콜링'을 불렀다. 이날의 미션은 안대를 푼 상태에서 30분 가량 200명 유지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신정환이 열창을 하면 할수록 시청자가 줄어들어 폭소를 더하기도. 적당히 끊을 줄 알아야한다는 조언에 신정환은 "라방이 그런 매력이 있다. 끊기가 되게 미안하고 아쉬운 게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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