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논란 이후 밝은 모습으로 인사했다.
지난 29일 레드벨벳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A Present for ReVeluv'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 3월 29일 생일을 맞이한 아이린은 생일을 자축하는 콘텐츠로 러비(팬덤명)들과 소통했다. 아이린은 먼저 생일 콘텐츠 로고를 위해 귀여운 그림을 그리는가 하면, 직접 생크림 케이크를 만들어 장식한 다음 촛불을 불기도 했다. 아이린은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생일을 만끽했다.
다음으로는 자전거를 타러 한강에 향했다. 자전거 실력은 서툴렀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낸 아이린은 이후 집에 돌아와 차분하게 지난 시간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아이린은 카메라를 향해 어린 시절 사진을 대방출하거나 연습생 당시 기록들도 보여줬다.
특히 아이린은 과거 랩 수업 시간에 직접 썼던 가사를 읊어주며 "계단에 그냥 앉아서 연습했던 날이 많아서,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것도 아니라서 지금의 나 같다는 생각이 잦았어. 그럴 때마다 너네들의 목소리가 들렸어. 내 위에는 너가, 내 밑에는 너가, 내 옆에는 너가 항상 함께하고 있던 거야. 너무 감사해 너무 고마워 잊지말자 이 순간을"이라고 추억을 회상했다.
끝으로 아이린은 "이번 제 콘텐츠의 제목인 'IRENE’S RECORD'처럼, 저의 예전 기록들 추억들을 여러분들께 공유하고 싶어서 찍게 됐다"고 기쁘게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이린은 지난해 10월 한 에디터 겸 스타일리스트의 폭로로 갑질 논란에 휩싸인 뒤 공식 사과했던 바 있다. 이후 지난 1월 SM 온라인 콘서트에 완전체 레드벨벳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팬 커뮤니티를 통해 다시 한번 사과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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