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이 이세창과의 이혼을 언급했다.

28일 E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김지연의 29일 방송 출연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8세, 21세에 처음 만나 아이를 낳은 젊은 부부의 결혼 이야기가 전해진다고. 가족의 반대부터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편견까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현재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낼 만큼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시댁 문제와 생활고로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가정을 지키려 애쓰는 부부의 사연도 그려질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게스트로는 방송인 김지연이 함께 한다. 결혼과 이혼에 대해 다뤄지는 이날 방송에서 김지연은 결혼 생활에 더 이상 사랑이 없어 허무함을 느끼고 이혼을 결심했다고 전 남편 이세창과의 이혼 배경을 밝힌다고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김지연은 딸이 부모님의 이혼을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 고민하기도 했지만 아이를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있었다고. 김지연이 과연 딸과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 같은 예고 이후 28일 김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와 관련해 "오늘 아침에 여기저기 기사 떠서 놀랐네요"라고 방송 내용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김지연은 "EBS '파란만장'에 이혼 주제 게스트로 출연해서 제목이 자극적인 건 어쩔수 없겠지만... 저의 이야기보다는 출연자의 사연에 포커스를 맞춰주세요"라고 당부하면서 "살다보면 그럴 수밖에 없었던 상황과 시기라는게 있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에 과연 김지연이 방송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김지연의 전 남편은 이세창으로 두 사람은 슬하에 1녀를 자녀로 뒀으나 결혼 10년 만인 2013년 이혼했다. 김지연이 출연하는 EBS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은 오는 29일 저녁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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