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혜연' 캡처
'의사 혜연'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민혜연이 다이어트 꿀팁을 전했다.

29일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의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는 '체형만 알아도 다이어트 성공 확률 UP! 체형별 다이어트 비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먼저 민혜연은 팔뚝살이 고민인 체형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상체의 팔뚝살은 활동량이 적은 분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삼두근은 단련하기 쉽지 않은 근육 중 하나이기도 하다. 또 상체는 어깨와 이어져있는데 이 부분이 자세가 비뚤어지기 쉬운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민혜연에 따르면 고질적인 거북목, 그리고 어깨가 안쪽으로 몰리는 라운드 숄더가 있는 경우 상대적으로 팔 쪽으로 가는 림프와 체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지방이 빠지기 쉽지 않고 셀룰라이트가 생기기도 쉬워진다. 이에 민혜연은 팔뚝살을 빼기 위해 먼저 자세 교정을 솔루션으로 내놨다.

그는 "간단한 건 벽에 등을 대고 똑바로 서는 것이다. 어깨를 벽에 붙이고 팔을 바깥쪽으로 빼려는 노력만 하셔도 어느 정도는 효과가 있다"면서 이밖에 책상에서 오랜 시간 업무를 보는 경우 1시간에 10분 정도 스트레칭을 추천했다. 또 탄력 없이 처진 팔뚝살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삼두근을 단련하는 근력 운동도 효과적이라고.

아랫배, 옆구리, 복부비만 체형의 원인은 스트레스였다. 불안과 우울감이 생기면 몸은 자연스럽게 당을 찾고 이는 탄수화물 중독, 나아가 내장지방으로 연결된다는 것. 또한 여성의 경우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하지방이 같이 쌓여 러브핸들, 즉 옆구리와 뒷구리, 위아래까지 전반적으로 부푼 형태가 되기 쉽다. 이에 민혜연은 "식습관을 돌이켜보고 탄수화물 양만 줄여도 훨씬 둘레를 줄일 수 있다"며 규칙적 식습관을 강조했다.

마지막 체형은 하체 비만형이었다. 민혜연은 이와 관련해 "여성 호르몬의 영향 때문"이라며 "태아를 지켜주기 위해, 태아로 갈 에너지를 저장하기 위해 주로 하체 쪽으로 에너지를 저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짝다리, 다리 꼬기 등 잘못된 생활 습관과 자세 때문에도 하체가 풍만한 체형이 될 수 있다고.

단순 부기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부기가 만성화되면 하체 두께 자체를 늘릴 수 있다. 민혜연은 "이런 분들은 저염식으로 드시는 게 전반적인 몸의 부기를 빼고 컨디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추천했다.

또 걷기운동이 하체 살 빼기에 도움이 되느냐는 질문에는 "하체 지방을 빼는 데 효과가 좋긴 하다. 여기에서 효율성을 더 높이려면 걷기운동만 하는 것보다는 하체 근력운동을 더해주시는 게 좋다"면서 "하체 근육이 내 몸의 가장 큰 근육이다. 하체 근육을 강화시키게 되면 에너지를 태워내는 양이 효과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답했다.

한편 민혜연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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