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종민이 인정한 3대 악재 갯벌에서 역대급 미션이 펼쳐졌다.
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CP 이황선)에서는 ‘순천에 갈 때’ 편이 전파를 탔다.
가을을 맞아 멤버들은 순천으로 향했다. 큰형즈, 중간즈, 막내즈로 팀이 나뉘었고, 점심 복불복으로 뻘야구가 펼쳐졌다. 라비가 찬 공을 연정훈이 기적적으로 한 번에 잡아내 놀라움을 안겼다. 뻘에서 펼쳐진 발야구는 멤버들의 발을 묶어두었고, 모두 머드 범벅이 되어 뻘을 기어 다녔다. 연정훈은 “내가 개인줄 알았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문세윤은 구르기를 시전하기도 했다. 김종민은 “여기서 보니까 되게 재밌어”라며 즐거워했다.
큰형즈 팀인 연정훈, 김종민은 꼴찌인 상황에서 연정훈의 맹활약으로 1위 막내즈를 바짝 쫓았다. 1위와 단 1점 차이에 놓인 상황, 문세윤은 “정훈이 형 이상한 열정 갯벌에서 하지마. 놀랍게도 첫 번째 게임이라고”라고 열정을 진정시키려 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막내즈가 1위를 지키며 점심 복불복 미션이 끝났고, 큰형즈는 “뻘이 힘들긴 해”라며 체력 고갈을 호소했다. 김종민은 “갯벌이 이래서 3대 악재라고 하는 거예요”라고 이야기 했고, 딘딘 역시 “종민이 형 말하는 게 맞아 악재야”라고 인정했다.
저녁 복불복 1라운드는 짚신 날리기였다. 게임 결과 큰형즈는 탈락했다. 중간즈와 막내즈가 2라운드에 진출했고, 2라운드 게임은 짚단 허들 릴레이였다. 잪단을 쓰러트렸을 경우, 다음 주자를 위해 다시 세워놓아야 했다. 단, 마지막 주자는 세워 놓을 필요 없이 돌아오면 됐다. 제작진은 “탈락한 큰형즈의 2인이 각 팀에 깍두기로 투입될 예정”이라고 변수가 발생할 수 있는 룰을 공개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양 팀 다 연정훈을 원하고 김종민을 폭탄 취급했고, 자신의 팀에 오지 않는다면 대하를 전부 다 주겠다는 등의 딜을 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깍두기는 ‘1박2일’의 방식으로 결정되었다. 결국, 더 긴 지푸라기를 뽑은 중간즈 팀이 연정훈을 차지했다.
한편 ‘1박2일 시즌4’는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와 함께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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