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방송인 붐(33·본명 이민호)의 부친상 소식이 전해졌다.

붐의 소속사 측은 지난 3일 "붐의 아버지 이모씨(60)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며 "붐은 큰 충격을 받고 깊은 슬픔에 빠진 상태"라고 전했다.

붐의 부친은 이날 오후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2교 도로에서 운전 중 중앙분리대에 추돌했다.

이씨는 사고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경찰은 다른 차량과의 충돌이 아닌 단독 사고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장지는 충북 충주시 수안보 선영이며, 발인식은 오는 5일 치러진다.

특히 붐은 지난 2013년 불법 도박 혐의로 처벌을 받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다 1년여 만에 지상파 방송를 통해 서서히 복귀,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던 상황이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와 관련해 그의 소속사 측은 "지난해 일로 아버지에게 아들로서 상당히 죄송스러워했다"며 "올해 들어 서서히 복귀를 준비하던 중에 부친이 별세해 더 이상 아버지에게 아들로서 해드릴 수 있는 게 없다는 생각에 더욱 슬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헐" '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힘내세요" '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슬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