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그룹 영턱스 클럽 멤버인 임성은이 컴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성은 측 관계자는 4일 "임성은이 컴백을 위한 준비 중에 있다"라며 "지난해부터 앨범 발매에 대한 뜻을 밝혀왔다. 아직 앨범의 장르나 발매일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만 임성은이 오랜 시간 동안 해외에서 거주해왔던 터라 한국과 무대에 대한 그리움이 컸다. '무한도전-토토가' 열풍 이전부터 컴백을 계획해왔고, 열풍에 힘입어 좀더 강한 결심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90년대를 풍미한 레전드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영턱스클럽이 4위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영턱스클럽은 1996년 '정'으로 데뷔한 이래 '타인', '못난이 콤플렉스' 등 2000년까지 5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전 국민적인 큰 사랑을 받았지만, 가장 인기가 많았던 메인보컬 임성은의 탈퇴를 시작으로 점점 잊혀지기 시작했다.

이에 리더 최승민은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돈은 벌어야 하는데 인기와 달리 금전적 보상이 없어서 멤버들이 팀에서 나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룹 탈퇴 후 임성은은 2006년 6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뒤 필리핀에서 리조트 사업가로 변신했고, 리더 최승민은 영브릿지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재직 중이다. 그리고 송진아는 2008년 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로 전향해 현재는 스포츠 마케팅을 공부, 홈쇼핑 회사의 마케팅 PD로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턱스클럽 임성은 소식에 네티즌은 "영턱스클럽 임성은, 안 그래도 궁금했는데" "영턱스클럽 임성은, '토토가'의 열풍이 무섭구나" "영턱스클럽 임성은,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