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특종을 위한 뉴스 조작을 다룬 영화, '나이트 크롤러'가 26일 개봉한다.
'나이트 크롤러'란 본래 영어로 지렁이를 뜻한다. 밤에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느 사람들을 뜻하기도 하지만, 특종이 될 만한 사건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TV매체에 고가에 팔아넘기는 특종 전문 기자를 지칭하는 말이기도 하다.
영화 '투모로우' '브로크백 마운틴' '조디악' 등에서 이미 여러차례 검증된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주연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이크 질렌할은 영화에서 완벽한 특종을 위해서는 사건 조작도 불사하는 '나이트 크롤러', 루이스를 연기한다.
작품은 특종을 위해 사건을 조작하는 인물들을 통해 '보도되는 뉴스는 모두 진실인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매번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뉴스를 원하는 지역 채널 보도국장 니나 역에 '토르: 다크 월드' '토르: 천둥의 신' '리쎌 웨폰4' 등에 출연한 배우 르네 루소가 출연하며, 감독은 '본 레거시' '리얼 스틸' 등을 연출한 흥행제조기 댄 길로이가 맡았다.
나이트 크롤러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이트 크롤러, 기대된다" "나이트 크롤러, 요즘은 언론을 풍자하는듯" "나이트 크롤러, 재미있을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