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그룹 영턱스 클럽 멤버인 임성은의 컴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성은 측 관계자는 4일 "컴백을 위한 준비 중에 있다. 지난해부터 앨범 발매에 대한 뜻을 밝혀왔다. 아직 앨범의 장르나 발매일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만 임성은이 오랜 시간 동안 해외에서 거주해왔던 터라 한국과 무대에 대한 그리움이 컸다. '무한도전-토토가' 열풍 이전부터 컴백을 계획해왔다. 열풍에 힘입어 좀 더 강한 결심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임성은은 오는 2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Back to the 90’s 빅쑈'에 영턱스클럽 멤버로 합류한다.
영턱스클럽은 지난 1996년 '정'으로 데뷔한 이래 '타인', '못난이 콤플렉스' 등 2000년까지 5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메인 보컬 임성은의 탈퇴를 시작으로 자연스럽게 해체됐다.
리더 최승민은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돈은 벌어야 하는데 인기와 달리 금전적 보상이 없어서 멤버들이 나갔다"고 밝힌 바 있다.
임성은은 그룹에서 탈퇴한 이후인 지난 2006년 6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뒤 필리핀에서 리조트 사업가로 변신했다. 리더 최승민은 영브릿지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재직 중이다. 송진아는 2008년 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로 전향했다. 현재 홈쇼핑 회사의 마케팅 PD로 활약하고 있다.
영턱스클럽 임성은 컴백 소식에 "영턱스클럽 임성은 너무 보고 싶었다" "영턱스클럽 임성은 토토가 나오지" "영턱스클럽 임성은 반가워요" "영턱스클럽 임성은 어떻게 변했을까" 등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