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 연출 조영광)의 시청률이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10시 방송된 '하이드 지킬, 나' 5회는 5.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월 21일 베일을 벗은 '하이드 지킬, 나'는 당시 8.6%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동시간대 방송 중 2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후 2회(1월 22일) 8.0%,3회(1월 28일) 7.4%, 4회(1월 29일) 6.6%에 이어 5회(2월 4일) 5.9%까지 하락, 동시간대 방송 중 3위로 내려갔다. '하이드 지킬, 나'는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삼각로맨스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특히 배우 현빈이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하이드 지킬, 나' 5회에서는 본격적인 동거 생활에 들어간 구서진(현빈 분)과 장하나(한지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나는 서진의 또다른 인격 로빈에게 진심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한 MBC '킬미, 힐미'는 10.5%, KBS2 '왕의 얼굴'은 8.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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