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호구의 사랑'의 유이가 최우식에게 거짓말을 한 뒤 사라졌다.
1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2회에서는 도희(유이)가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를 한 후 심경에 변화가 생기는 내용이 그려졌다.
여수로 여행을 간 도희는 "내가 좀 바쁘다. 검사도 해야 하고, 수술도 해야 한다. 몸에 작은 혹이 생겼다"고 호구에게 털어놨다.
호구는 불안해 하는 도희에게 "걱정하지 말라. 수술은 잘 될 것이다. 요즘엔 의사가 못하는 것이 없다"고 위로했다.
이후 도희는 먼저 떠나는 호구에게 "크리스마스날 돌려달라"고 자신의 은메달을 건넸다.
도희는 인적이 드문 동네의 산부인과를 찾아가 초음파 검사를 했다. 임신 13주 진단이 나왔다. 의사는 "수술을 하려면 빨리 해야 한다"고 했다. 도희는 "전날 소주를 괜히 마셨다"고 후회하며 자취를 감췄다.
'호구의 사랑'은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유이),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최우식), 에이스 변호사 변강철(임슬옹), 남자인 듯 여자 같은 밀당고수 강호경(이수경), 4명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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