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이 19금 발언을 했다.
1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족구단 멤버들의 절친 김병지, 차태현, 윤민수, 김기방, 샘 해밍턴, 육중완이 출연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김병지와의 대결을 앞두고 아내 이혜원을 향해 "집에서 힘을 써야 하는데 나와서 써서 미안하다. 여보 사랑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은 "김병지는 아들이 셋이다. 이게 무슨 의미겠는가?"라고 자극했고, 안정환은 "이미 힘을 많이 썼다는 얘기다"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정환과 김병지는 이어 자존심을 건 허벅지 씨름을 시작했지만 결과는 무승부. 이에 안정환과 김병지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