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건설 중인 체육관이 무너져 9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5명이 구조됐다.
뉴스1의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11일 오후 4시 53분경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사당종합체육관 신축공사현장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사 중인 사당종합체육관 지붕이 내려앉았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붕괴된 공사현장에 건설근로자 등 9명이 매몰됐지만, 오후 6시 현재 5명을 구조했다.
앞서 소방당국 관계자는 "일부 매몰된 사람이 7명, 완전 매몰된 사람이 2명으로 추정된다. 퇴근 시간이라 공사장에 인부 9명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까지 부상자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구조작업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사당종합체육관 붕괴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당종합체육관 붕괴, 오늘은 큰게 2건이나 터지네", "사당종합체육관 붕괴, 지긋지긋한 부실공사", "사당종합체육관 붕괴, 인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당종합체육관은 동작구가 종합체육센터를 새로짓고, 기존의 노후된 체육센터를 리모델링 하기 위해 총 43억원의 예산을 들여 공사를 하던 곳이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난 2013년 6월 착공해 올 하반기에 준공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