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 조우종 KBS 아나운서가 라디오 생방송 진행 도중 실수로 웃음을 선사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지난 9일 오후 4시부터 방송된 KBS Cool FM 89.1 ‘조우종의 뮤직쇼’에서 4부 오프닝 멘트를 잊어버린 채 “여보세요”라고 말하는 실수를 했다. 당시 스튜디오에는 게이머 겸 방송인 홍진호와 여성 듀오 옥상달빛이 게스트로 함께하고 있었다. 광고가 나가는 시간에 수다를 떨던 네 사람이 생방송 신호를 잊어버렸다. 조우종은 담당 PD의 호출 신호에 놀란 나머지 “여보세요”라고 반응했다. 월요일 코너 ‘위기탈출 넘버3’ 제목처럼 조우종이 위기에 처한 것이다.
이날 홍진호는 “피디님. 양복 입고 출두하셔야겠다”라며 조우종의 방송 실수를 꼬집었다. 조우종의 갑작스러운 “여보세요” 멘트에 스튜디오도 웃음바다가 됐다. 청취자도 게시판에 “마지막까지 여보세요. 대박이다(이정*)” “조우종의 매력 폭발을 모르지 않지요(권오*)” 등의 글을 올리며 유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조우종의 뮤직쇼’에서 유머러스한 입담과 친근한 진행력을 선보이고 있다. 퀴즈 간판 프로 ‘1대100’ 진행자로도 활약 중이다. 오는 20일 오후 6시 20분부터 방송되는 설 특집 프로그램 ‘왕좌의 게임’에도 출연한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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