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배우 이규한이 그룹 엠아이비(M.I.B) 멤버 강남과 '남남(男男)케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규한은 최근 진행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녹화에서 전학생으로 합류하기 위해 이발을 감행, 학생처럼 보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규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의 머리 스타일은 마치 영화 '덤앤더머' 속 할리우드 배우 짐 캐리를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규한은 학교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말(馬)의 배설물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등 강남을 뛰어넘는 4차원 캐릭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이규한은 국어 수업시간에 진행된 찬반토론 중 강남과 극명한 의견차를 보이며 대립을 이루기도 했다.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이후 이규한은 일일선도부가 된 후 "강남의 복장을 단단히 단속하겠다"며 이를 갈았다. 하교 후 기숙사에서도 기숙사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체력단련 시간에 강남과 함께 체육관으로 향하며 내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규한과 강남은 "지금 어디 가는 거냐" "난 널 따라가고 있던 것"이라며, '덤앤더머'를 방불케했다는 후문.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장난스럽게 시비를 걸며 다가서는 방식이 초등학생처럼 보여 지켜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학창시절이 그리운 연예인 어른들과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17세 열혈 고등학생들의 친구 되기 프로젝트. 이규혁과 강남을 비롯해 배우 성동일, 김희원, 모델 남주혁, 남성밴드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 등이 출연하며, 1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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