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하이드 지킬 나’ 현빈이 한지민에게 서커스단 공연으로 보상했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7회에서는 장하나(한지민)가 상처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구서진(현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SBS 하이드 지킬 나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SBS 하이드 지킬 나 방송 화면 캡처

서진의 다른 인격인 로빈(현빈)은 “나 뚜껑 열리니까 통쾌하냐. 나 이상한 놈 만들어서 하나 씨한테 상처주니까 좋냐. 여자가 남자한테 고백하고 무시당하면 어떤 기분이겠냐. 다신 장난 치지마라”라고 서진에게 경고했다.

로빈의 말을 들은 서진은 하나를 신경쓰기 시작했다. 서진은 권영찬 실장(이승준)에게 “시련당한 여자한테 뭐가 필요하냐. 심리 치료?”라고 물으며 하나의 마음을 풀어주려 했다.

권 실장은 “남자는 남자로 잊는거다. 소개팅같은 거 해서. 다른거는? 술? 일? 근데 누구냐. 누가 고백했는데 개무시 당했냐. 되게 쪽팔리겠다”고 답했다.

이에 서진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서커스단에서 올린 기획안을 보며 “좋네. 의상이랑 소품이 왜 이렇게 조잡하냐”라며 권 실장에게 의상과 소품을 제공했다.

권 실장은 서커스단에 “공연 날짜는 2월14일이다. 공연 장소는 아트리움이다. 메인 이벤트다. 오늘 리허설부터 거기서 하면 된다. 상무님은 오늘부터 매일 가서 보신다고 한다”라며 장하나가 이끄는 서커스단을 메인 공연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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