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아육대’ 높이뛰기 종목과 육상종목이 통편집된 가운데 팬들의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19일 방송된 MBC 설 특집 예능 프로그램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개인 육상경기와 높이 뛰기 종목이 1분 남짓한 시간으로 통편집 됐다.
방송 중반 박연경 아나운서와 엄지인 기자는 ‘아육대 뉴스’라는 코너를 통해 남자 높이뛰기 2대 제왕이었던 니엘이 동메달, 비투비 민혁이 금메달을 획득 했다는 소식을 짧게 전했다.
이어 17명이 출전한 여자 높이뛰기 예선은 대부분의 경기가 편집되고, 우승후보 NS윤지, 에프엑스 루나, EXID 하니, 카라 허영지의 모습만 보여줬다.
인기종목 풋살과 신설된 농구, 그리고 첫 출전으로 화제를 모은 구하라의 육상 종목은 본방송에 담겼으나 그 외 개인육상 종목은 카메라에 담겼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짧게 방송됐다.
이에 많은 팬들은 “이럴려고 하루종일 녹화했냐” “왜 안 보여주는데” “200명 녹화의 한계다”라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아이돌 스타들의 스포츠 경연을 다루는 ‘아육대’는 2010년 이래 명절마다 방송되고 있다. 이번에는 김성주·전현무·김정근·슈퍼주니어 이특·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진행을 맡았다. 인기 아이돌 그룹을 비롯해 신인 아이돌그룹까지 200여명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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